이날 회의에서는 ‘제21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의 개최일을 오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으로 확정하는 한편,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기본방향 설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근 위원장은 “이번 임원회의를 통해 21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면서 “고사리축제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제주
news@newsjej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