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과정에 512명 26일까지 접수

▲ 서귀포시평생학습관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뉴스제주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오는 15일부터 3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인원은 평생학습분야에서 240명, 여성문화분야 272명 등 총 29개 과정 512명이다.

평생학습분야 교육프로그램에선 4개 분야 14개 과정이 마련됐다.

전통주와 안주만들기, 색소폰 초·중급반, 캘리그라피 초급 주간·야간반, POP예쁜손글씨, 초등학생 중국어, 중·고등학생 중국어, 초등 창의역사교실, 청소년 기타교실, 한자·한글 서예교실 성인반, 우리집 천연플라워 방향제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여성 문화 프로그램은 미술심리상담사 초급과정, 한식조리 기능사 필기, 달콤한 베이킹, 생활도자기, 생활한복 초급, 리폼 초급, 수채화·문인화, 건강요가, 줌바댄스, 기타 초급, 컴퓨터 기본 다지기, 인터넷, 한글문서작성,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정 등 15개 과정에 272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서귀포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damoa.jeju.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프로그램 당 1만∼3만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정(3자녀 이상)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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