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서부경찰서 ⓒ뉴스제주

설 연휴기간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고평기)는 야간건조물침입절도미수 혐의로 이모(23)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설 연휴기간인 2월 9일 새벽 3시11분께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 몰래 들어가 카운터에 있던 금품을 훔치려다 식당 주인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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