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의 선두에 서서 제주의 새시대 구현’을 목표

▲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뉴스제주
오는 4ㆍ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생활정치의 선두에 서서 제주의 새시대 구현’을 비전으로 해 오는 20일 오후 3시 제주시 연삼로 마리나호텔 동쪽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이전 보도자료를 통해 ‘2+3 원칙에 의한 목표’를 세우고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개소식에 앞서 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입법에 관해 지방자치를 규제하는 법안(사회보장기본법) 등 시급히 제ㆍ개정이 필요한 입법과제를 도출해 설정해 놓고 있다”고 밝히고, “향후 보도자료를 통해 하나하나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정치개혁을 위해서 ‘권력정치에서 생활정치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방법은 ‘푸른 하늘을 당당하게 바라볼 수 있는 떳떳함’에 있다“고 강조하며 ”그 떳떳함으로 가기 위한 그 길을 꾸준한 모습으로 뚜벅이처럼 한 발짝 한 발짝 걸어 갈 것이기에 늘 곁에서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