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윤 새누리당 예비후보. ⓒ뉴스제주
양창윤 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예비후보(제주시갑)는 18일 제주시 서부지역에 체재형 관광밸트를 조성해 관광객이 머물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시 서부지역은 제주시 동부지역이나 서귀포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광자원이 부족해 관광객의 관심이 떨어지면서 관광산업이 취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호해수욕장, 외도월대 및 알작지,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비양도, 차귀도 등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중심지역에 청정해수 활용 테마형 해양관광단지를 종합 개발해 ▲해수 수영장 등 종합해양레저타운 ▲해수활용 청정농장 연계 먹거리 타운 ▲대형쇼핑아울렛 등의 경쟁력 있는 휴양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여기에 저지예술인마을과 이시돌목장, 평화박물관을 연계하면 체재형 또는 탐방형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고 주장했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이 관광지를 도로로 체계적으로 연결해 숙박시설, 휴계시설을 적절하게 배치한다면 난개발로 훼손 위기에 있는 제주도내 다른 관광지에 비해 더 나은 관광시설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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