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주
정방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옥자)는 2월 22일(월)에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3명에게 도서구입비를 지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방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 떡갈비 판매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이번 장학금에 사용하기로 했다.
 
안옥자 정방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학생시절부터 독서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이때 읽은 책들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인프라가 된다는 점에서 단순하게 돈을 전달하기보다는 책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 형태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로 학생들이 평생토록 간직하고 싶은 책을 만나 인생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