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도, 당초 171명에서 370명 혜택, 신생아 도우미도 포함, 2주간 파견

산모와 신생아 도우미 지원사업이 당초 171명에서 370명으로 확대, 지원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사업을 위해 예산 2억3백4십4만1천원을 확보했다.

대상 산모와 신생아는 차상위계층 도시근로자 출산가정으로 출산후 산모가 희망하는 기간에 산모 도우미를 2주간 파견, 산모 식사와 영양 관리, 모유 수유, 신생아 돌보기 등 지원을 하게 된다.

도우미 지원기관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부와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제주지부가 참여하게 된다.

2006년에는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 제주지부가 참여, 113명에게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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