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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와 구좌읍사무소(읍장 양두환)에서는 3월 7일(월) 구좌어린이합창단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준 관내 5개 음식점에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준 데에 고마움을 전했다.

구좌어린이합창단은 ‘12년 지역아동센터의 돌봄 아동․청소년 50여명으로 구성하여 제주올레걷기축제 공연, 복지시설 공연 등 지역사회와 다양한 통로로 소통, 자긍심을 키워가고 있다. (※ 구좌어린이합창단 후원가족 : 구좌읍 빨간집 ․ 말이 ․ 거금도 아구찜 ․ 세화오리촌 ․ 다시버시 )

이날 현판 전달식에 동행한 구좌읍주민자치위원장 이일형은 작지만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햇살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내 사업체에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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