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수자원본부, 물(水)사랑 거리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가 청정제주의 맑은 수돗물 관리를 위해 1일 1리터 마시기 및 물절약 생활화 전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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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본부장 홍성택)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수자원본부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청 후문 및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등 6개소에서 “제주의 수돗물은 안심하고 직접 마실수 있는 고품질의 물”이란 주제의 물사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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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서는 UN이 정한 제24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이해 전 도민이 물절약 생활화와 아울러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는 한편, 별도 제작한 리후렛을 통해 청정제주 맑은 물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와 도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고, 수돗물의 음용률을 높이고자 진행한다.

이에 도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민 모두가 전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맑은 우리 지역 수돗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1일 1리터 수돗물 마시기와 물절약을 생활화 해 나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명품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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