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극동건설, GS건설, 두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면서 대형 건설사 채용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한화건설, 극동건설, GS건설, 두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등 대형 건설사들의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가 진행되고 있다.

한화건설이 경력사원을 상시채용 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건축영업, 플랜트, 주택영업, 안전, 관리이며, 해당경력이 최소 3년 이상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해외근무와 국내근무 모두 채용하고 있으며, 접수는 한화건설 홈페이지(www.hwenc.co.kr)에서 하면 된다.

웅진그룹 극동건설이 2009년 하반기 플랜트 경력직을 공채한다.
플랜트 시공분야 채용을 하고 있으며,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로 해당경력 3년 이상, 석유화학 플랜트 근무 유 경험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채용시까지 웅진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에서 할 수 있다.

GS건설에서 200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설계, 발전ㆍ환경 설계, 시공, 사무 분야로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2010년 2월 졸업예정인 관련학과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또 전 학년 평균성적 B학점 이상으로 제2외국어(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능통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9월 14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하면 된다.

두산건설도 200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채한다.
모집분야는 생산, 안전, 영업, 재무/회계 분야이며, 201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4년제 대졸이상, 석/박사 포함)으로 모집분야 관련 전공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영어말하기테스트 점수 제출이 의무화이며, 어학관련 기준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13일까지이며,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career.doosan.com)에서 할 수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09년 하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마케팅, 사업, 설계, 조달 분야를 채용하고 있으며, 해당분야별 최소 4년 이상 경력 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로 관련 분야 해외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보유자, 유사업종(석유화학, 건설, 정유 및 중공업 업계) 경험 보유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9월 13일까지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인사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에서 플랜트 및 건축직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전문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플랜트는 발전플랜트 시공 및 설계 경력 3년 이상, 발전플랜트 사업관리 경력 5년 이상인 자를 채용하고 있고, 건축은 해당분야 현장 시공 및 공무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공동주택(주택공사) 경력 5년 이상인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9월 11일까지 한진중공업 홈페이지(www.hanjinsc.com)에서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우원건설, 광혁건설, 마천건설, 활룡건설, 대유엔지니어링, 비케이건설, 미라지종합건설, 동명건설엔지니어링 등 중소 건설회사 채용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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