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해안로 솔라등 설치는 야간 해안산책을 위해 반딧불이 서식지로서의 식생을 파괴하지 않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아름다운 산책로 확보를 위해 2016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되어, 올 3월초에 공사를 완료하여 이용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해안로 나머지 구간도 관광명소화와 주민의 안전보호, 생태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솔라등 추가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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