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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동장 지경찬)은 예래해안로(올레8코스) 산책로 6km에 이르는 구간에 야간산책과 올레꾼을 위한 매립솔라등을 보도에 설치하여   은은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수놓은 밤산책이 더욱 아름다운 길로  변모하고 있다.

예래해안로 솔라등 설치는 야간 해안산책을 위해 반딧불이 서식지로서의 식생을 파괴하지 않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과 아름다운 산책로 확보를 위해 2016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되어, 올 3월초에 공사를 완료하여 이용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해안로 나머지 구간도 관광명소화와 주민의 안전보호, 생태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솔라등 추가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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