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와 여·야 정당 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4.3희생자 국가추념식이 3일 4.3평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념식은 이른 아침 오전 7시 30분부터 식전 제례가 이뤄지면서 시작됐다. 간헐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행사는 그대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우장호 기자
freshmanwjh@naver.com
황교안 국무총리와 여·야 정당 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4.3희생자 국가추념식이 3일 4.3평화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념식은 이른 아침 오전 7시 30분부터 식전 제례가 이뤄지면서 시작됐다. 간헐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행사는 그대로 야외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