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후보 8일 오전 남주중·고 방문해 공약 제시

▲ 강지용 새누리당 후보가 8일 남주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스제주

4. 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8일 오전 남주 중, 고등학교에서 열린 남주학원 개교6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산남의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인재를 양성한 학교법인 남주학원의 개교 61주년을 축하하며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했다.

강지용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서귀포시 청소년들을 세계적인 글로벌 인재로 만드는데 모든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후보는 “학생들이 진로탐색 활동과 예술, 문화, 체육 활동 등의 적성을 발견하고 지성과 인성교육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재로 거듭나게 할수 있는 꿈을 키워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2016년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 도입과 관련해 정규수업을 대신한 전환학습의 실효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명상센터, 치유의 숲 교육관 등이 포함된 청소년 힐링센터 건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후보는 “다양한 선진문화습득과 글로벌 마인드 제고를 위해 학생과 교사들의 해외연수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지용 후보는 “열악한 산남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때문에 타시도로 진학하지 않아도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만들고 서귀포교육발전기금을 확충하는데도 교육가 출신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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