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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에 `한라산 최고봉인 백록담 주변에 시로미가 피고 있다'고 알려왔다.

우리나라 희귀·멸종위기 식물인 `시로미'는 `해발 1,500고지에서 백록담까지 분포하고 있는 키 작은 상록성소관목으로 줄기는 땅을 기고 가지는 약간 곧게 서서 자란다.'고 한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한라산에서 시로미는 3~4월에 꽃이 피어나고 7~8월이 되면 검은 열매가 달려 가을에 탐스럽게 익는다.
겨울에는 갈색으로 단풍이 들었다가, 다시 봄이 오면 꽃을 피워 녹색의 옷으로 갈아입으며 가장 먼저 백록담에 봄이 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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