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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은 겨우내 움츠려있던 털진달래가 어승생악 정상에서부터 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털진달래는 한라산 저지대부터 피기 시작하여 한라산 정상 백록담으로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며 꽃을 피운다. 대략 이달 말 경 해발 1500고지인 성판악코스 진달래밭 주변에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이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라산에 4월부터 5월까지 피는 털진달래는 해발 고도를 타고 점점 올라가 5월 중순을 넘어 백록담주변에서 마지막 꽃을 피우고 다음을 기약하며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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