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피해자가 잠이 든 틈을 이용해 43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로 이모씨(18)를 검거했다.

이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소재 모텔에서 피해자 홍씨(20)가 잠이 들자 바지 주머니를 뒤져 현금 43만원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쳤다가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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