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에서 개최한 무한상상 드론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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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일 진행된 <제1회 제주항공우주과학축제>의 일환으로 제주거점 무한상상실을 운영 중인 JAM 무한상상실 주관으로 진행 됐다.

이번 드론대회는 제주도내 최대 규모로 약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드론레이싱, 드론장애물경기를 비롯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드론이벤트 및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특히, 치열한 경쟁 끝에 드론레이싱 경기에서는 고동현(한라중 1) 학생이, 드론장애물 경기에서는 양우진(노형중 1) 학생이 금상을 차지하는 등 총 6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서승모 JAM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드론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서는 JAM이 거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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