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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경제산업국(국장 문원일)은 25일 도청 제2청사 2층 세미나실에서 제주미래비전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교수이 참여해 의견을 게진하고, 제주미래비전 용역에 참여했던 국토연구원 조판기 연구위원과 제주발전연구원 고태호 연구위원, 고철수 책임연구원이 자문을 하게 된다.

워크숍은 경제산업국 내 각 과별로 주요 실행계획안 2건씩을 선택해 발표하고, 그에 따라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제산업국 관계자는 "이번에 나타난 문제점과 의견들을 검토해 실행계획에 반영하면서 이달 말에 최종안을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한편, 1차 워크숍은 지난달 29일에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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