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7일 잠실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뉴스제주

‘2016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27일 잠실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번 축전은 36개 정식종목, 10개 시범종목 등 총 46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제주도선수단은 29개 종목 67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개최지인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경기도 및 충남에서 진행된다.

개회식은 ‘드림 서울’, ‘열림 서울’, ‘끌림 서울’이라는 주제로 지난 27일 잠실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 이번 축전은 36개 정식종목, 10개 시범종목 등 총 46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제주도선수단은 29개 종목 670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개최지인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경기도 및 충남에서 진행된다. ⓒ뉴스제주

강호동, 윤희정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응원공연, 생활체육퍼레이드, 뮤지컬퍼포머, 공연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환영했다.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인 제주도선수단은 총감독인 김대희 제주도체육회 사무처장을 선두로 13번째로 입장했다.

제주도선수단은 아바타인형과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홍보물 등으로 차기개최지 홍보를 겸해 화려한 선수단 입장을 함으로써 많은 동호인의 환영을 받았다.

폐회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되며, 성적 발표 및 폐회사·차기 개최지 대회기 전달식과 함께 가수 노라조·홍진영·박상철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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