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가상현실 박물관 플레이케이팝 개관 1주년 맞아
도민 대상 할인 이벤트 개최

지난해 6월 중문관광단지에 개관한 국내최대 가상현실 박물관, 플레이케이팝(주식회사 엔아이케이제주 대표이사 이성호)이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제주도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주도민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제주도민 특별할인은 최대 정상가의 40% 규모의 할인을 제공해 오는 4일부터 2개월간 성인 9000원, 청소년 8000원, 아동 7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제주도민 신분증을 지참하면 적용 받을 수 있다.

플레이케이팝은 지난달 여행주간을 맞이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문하는 등 대표적인 한류문화 박물관으로 가상현실을 통해 K-POP 스타들과 데이트도 하고 K-POP 스타가 돼보는 체험과 홀로그램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 제주도민 특별할인은 최대 정상가의 40% 규모의 할인을 제공해 오는 4일부터 2개월간 성인 9000원, 청소년 8000원, 아동 7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제주도민 신분증을 지참하면 적용 받을 수 있다. <사진=플레이케이팝 제공>

또한 6월 중 제주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어린이들의 수퍼영웅 번개맨과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걸그룹 AOA를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플레이케이팝에서는 직원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연기로 그 동안 제주에서 경험하지 못한 독특한 서비스를 제공해 플레이케이팝이라는 이름처럼 찾아오는 모든 관람객들이 음악과 함께 ‘PLAY’ 즉,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주도민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선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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