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7(수) 오늘도 저녁 8시에 어김없이 안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일심)로 구성된 클린환경감시단원 10여명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하여 관내 주요 쓰레기 적치장소에서 쓰레기 불법 투기 야간 단속 및 클린하우스시설을 점검하였다.

추석을 보내고나서 밤에는 재법 쌀쌀한 날씨지만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클린환경감시단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면서 생활주변에 쓰레기종량제봉투사용을 둘러보며 전보다 많이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간혹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것을 바로잡는데 힘을모으고 있다.

지난 한아세안정상회의시기에 환경정비에 도로변과 계절화화분에 꽃식재와 승차대청소, 세계자연보전총회유치 결의대회 및 서명운동, 폐식용유를 이용한 EM비누제작하여 나눔장터를 열어 어려운이웃을 돕기, 마을어르신에게 식사대접과 같은 크고작은 봉사활동에 묵묵히 따라준 부녀회원들에게 안덕면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서 활동한지 1년이 되어가며 다시한번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솔선수범에 마음속으로 "안덕면새마을부녀회 화이팅~!" 박수를 보낸다.

또한 월 2회이상 쓰레기무단투기단속, 버스승차대청소 및 내집앞내가쓸기, 시민대청소등에 앞으로도 발벗고 나설것을 부녀회원들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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