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최초 5성 호텔로 선정된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이 개관 13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할인특전 이벤트를 선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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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은 투숙객을 대상으로 7월 3일까지는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호텔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투숙을 원하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이용이 어려웠던 3백만원 상당의 플래티늄스위트룸을 추가요금 없이 행운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그리고 호텔 개관 기념일인 7월 1일부터 3일간은 ‘식당가 특별 할인 행사’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더블루 뷔페식당에서는 중석식 뷔페를 4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손님들의 입맛과 영양 보충을 위해 마련한 탐모라 보양식 특선 메뉴 3종을(민어탕, 전복영양삼계탕, 전복자리물회) 50%할인 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이어 라운지에서는 커피향이 살아 있는 LAVAZZA 원두 커피류를 30%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고, 대한민국이 인정한 제과 제빵의 달인 박진영 제과 기능장이 직접 만드는 제과제빵을 이 기간 동안 20%할인 된 가격으로 델리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마련된다.

이와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호텔을 방문하고 개인정보 이용에 동의한 고객들께는 추첨을 통해 식사권 등 다양한 호텔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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