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0도, 서귀포 26도 등 26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높아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금요일인 24일 제주도는 현재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돌풍성 바람도 곳곳에서 불고 있다.

주요지점 최대순간 풍속(24일 00시~07:30분까지, 단위 m/s)은 제주 17.3, 오등 14.9, 구좌 13.4, 한림 13.9, 어리목 18.6, 삼각봉 19.9, 윗세오름 18.0 정도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하루 종일 돌풍성 바람이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시설물 관리 및 공사장과 등반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또한,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서 천둥번개가 치면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으므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0도, 서귀포 26도 등 26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예상 강수량(24일 08시부터 24시까지 산간지역 20~60mm 산간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5~3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다.

한편,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남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일겠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