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공무원 및 전문가들 줄줄이 방문

▲ 지오브랜드 벤치마킹을 위해 속리산 명품마을에서 제주를 찾았다. ⓒ뉴스제주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많은 국내외 공무원 및 전문가들이 지오브랜드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를 다녀갔다고 전했다. 

지오브랜드는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제주시 협업 아래 2013년 8월부터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한 사업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 지질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밀착형 지역관광에 있어 성공 모델 사례로 꼽힌다. 그간 행정자치부 지역경제활성화 우수상 수상을 비롯, 올해 국가브랜드대상 창의통합브랜드 부문에 선정되는 등 지역관광 성공 모델로 인정받은 바 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속적인 지오브랜드 홍보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와 함께 자체예산을 확보하였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지오샵, 지오푸드, 지오하우스 추가 인증 사업과 지역 주도의 지오힐링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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