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제주지역의 신규 애니메이션 파일럿,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웹툰 제작 지원을 위해 아시아CGI애니메이션 활성화사업 콘텐츠 제작 기업을 모집해 나간다고 밝혔다.

본편 제작을 위한 신규 애니메이션 파일럿 제작, CGI를 접목한 가상현실 콘텐츠, 완성된 시나리오 기반 웹툰 제작을 지원하는 이번 공고는 5개 과제 내외, 기업당 최대 50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공고일 기준 본사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애니메이션 제작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7월 25일까지이며 자세한 접수방법은 (재)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jejutp.or.kr) 또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biz.jeju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제주테크노파크는 글로벌 애니메이션의 발굴 및 제작, 유통지원, CGI 기술발전을 위해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를 설립, 5월에 개관하여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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