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비양심의 현장ⓒ뉴스제주
▲ 우리의 비양심의 현장ⓒ뉴스제주
▲ 우리의 비양심의 현장ⓒ뉴스제주
2016년 7월 18일 오후 9시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안내 TV 계기판 뒤에 비양심의 누군가가 먹다 남은 음료수 병을 올려놓고 갔다.

많은 이들이 오고 가는 국제공항에서, 더군다나 많은 외국인들이 제주에 첫발을 내딛는 입도 구역에서 이러한 행동은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고 있다.

이를 제보한 이는 "바로 옆에 휴지통도 있는데...우리 제발 양심적으로 삽시다!!"며 비양심을 일삼은 이들을 향해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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