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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정착주민협의회(회장 명관옥)에서는 지난 7월 18일(월) 정착주민 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목해안에서 해안 자연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해안 정화 활동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여름철 쾌적한 바다환경 조성을 위하여 파도에 떠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 및 장마철 집중호우로 쓸려온 육상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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