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역 학생들에게 세계의 문화 및 영어 체험활동을 통하여 국제사회를 향한 열린 마음과 실용외국어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
이번 체험영어교실은 읍면지역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와 실용외국어 구사능력 배양을 위하여 ▲원어민교사 문화 소개, ▲과학과 창의성을 접목시킨 계란낙화(egg drop) 활동, ▲ 부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원어민과의 접촉기회를 최대한 가질 수 있도록 소그룹별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이에 동부외국문화학습관 관계자는 “2016학년도 관내 8개 초ㆍ중ㆍ고교에서 창의적인 체험활동 영어교실 운영을 통하여 지역 학생들의 인성개발 및 실용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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