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삼다공원 문화콘서트 옆, '야몬딱털장'이 열렸다. ⓒ뉴스제주

22일 저녁 8시, 삼다공원에서 문화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마지막 무대를 꾸민 이는 한국 포크 블루스의 선구자로 꼽히는 이정선이었다. 이날 이정선은 앙코르 곡을 아이러브우쿨과 함께하며, '여름' '뭉게구름'을 불렀다. 

삼다공원 문화콘서트는 8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공연이 진행되는 무대 옆에는 '야몬딱털장'이 열려 구경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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