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신스틸러에 선정된 배우들.

제2회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오후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예술의전당 야외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블루카펫 행사엔 한국을 대표하는 조연 배우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민형, 전진기, 이동규, 권태원, 송영규, 최진호, 한태일, 전세현, 김기두, 남경읍, 주다영, 박진우, 정호빈, 송영재, 손종학, 이철민, 조상기, 최종훈, 김정석, 양소민, 조은빛, 윤철형이 신스틸러로 선정됐다.

류팅과 왕일영, 코바야시 류즈, 스가와라 켄 등의 중국과 일본 배우들도 각국을 대표하는 신스틸러 배우로 선정돼 블루카펫 및 시상식에 참여했다.

시상식 이후엔 가수 휘성의 공연이 이어졌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서귀포시가 주최하며, (주)신화글로벌이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20일에 개막해 24일까지 5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예술의 전당 및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 배우 손종학, 양소민.
▲ 배우 이철민, 최진호.
▲ 배우 정호빈.
▲ 배우 손종학 시상 장면.
▲ 제2회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참여한 배우들의 단체사진.
▲ 가수 휘성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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