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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동장 강경식)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재두) 및 각 마을회 (송산서귀마을회장 송보언, 보목마을회장 한우지)의 공동주관으로 7. 23(토)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을 만나는 환상의 숲길 걷기’ 7월 주민화합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주민화합의 날에는 한라산 둘레길 돈내코 탐방로에서부터 수악교까지 약7.7km를 걸으며 쉼 없이 바쁜 삶에 지친 현대 사회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송산동(동장 강경식)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매달 넷째 주 토요일을 「주민화합의 날」로 지정하여 자생단체와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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