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이 기존 8시에서 9시까지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제주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한시적 연장 영업에 들어간다.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로 기존 오후 8시에서 1시간 연장한 오후 9시까지 영업하게 된다.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매년 성수기에 맞춰 일정 기간 연장 영업을 시행해 온 바 있다. 게다가 이번 여름은 무더위가 심할 것으로 예상, 야간연장영업으로 인한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오는 9월 20일까지 ‘63일간의 프러포즈’를 슬로건으로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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