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회장 손숙미)는 세계모유수유주간(8.1 ~ 8.7)을 기념하여 온라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유수유 인식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식설문조사는 오는 8월 28일까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사이트(www.childcare.go.kr)을 통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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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인구보건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인구보건협회 소속 Top-Us (Thinking of population issues-University students) 단원들과 함께 지난 8월 2일 오후 2시부터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모유수유가 분유보다 월등히 좋다는 것에 대한 대도민 홍보사업인 모유수유 권장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구보건협회 제주지회 가족보건의원 노강섭 원장은 “모유수유는 아기가 갖는 첫 번째 권리이며, 여성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이하여 모유수유 친화적 사회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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