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박복순 제주지방병무청장이 해군 전대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교육소집 상호 협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주지방병무청 제공>

박복순 제주지방병무청장이 4일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해군제주기지전대를 방문, 강동길 전대장과 업무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제주지방병무청은 오는 8일부터 9월 2일까지 4주간 해병91대대에서 실시되는 사회복무요원 교육소집에 해군제주기지전대에서 군의관을 파견하는 등 협조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또한 혹서기 날씨에 대한 유의사항 등 180여 명의 입영대상자들이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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