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3도, 서귀포 32도 등 31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화요일인 9일 제주도는 현재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제주는 폭염주의보가 산간과 추자도를 제외한 지역에 전지역에 내려져 있어 오늘도 무더위는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제주도 전역에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고, 산간에는 낮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3도, 서귀포 32도 등 31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수요일인 내일(10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을 전망이다.

목요일 역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 특보 현황 】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산간, 추자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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