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사진동호인회 '제주탐라사진동호회'가 8월 31일까지 제주시청 본관 1층에서 소소한 풍경(일곱번째 마을 연작사진전)을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조천마을을 대표하는 조천만세운동과 연북정을 비롯해 다양한 용천수와 원담, 와가, 마을 골목 및 풍경 등 40점을 볼 수 있다.
채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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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사진동호인회 '제주탐라사진동호회'가 8월 31일까지 제주시청 본관 1층에서 소소한 풍경(일곱번째 마을 연작사진전)을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조천마을을 대표하는 조천만세운동과 연북정을 비롯해 다양한 용천수와 원담, 와가, 마을 골목 및 풍경 등 40점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