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3도, 서귀포 32도 등 32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수요일인 10일 제주도는 현재 구름이 조금 끼어 있는 가운데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비교적 구름 많겠으나 낮최고기온이 제주시 지역 33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 제주 33도, 서귀포 32도 등 32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내일(11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끼며, 무더운 날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산간, 추자도 제외)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 특보 현황 】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산간, 추자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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