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낮12시에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 공원 평화광장 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주지역 대학생 수요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는 한일'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제주행동의 주최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대학생 네트워크 제주평화나비 주관으로 진행됐다.

제주평화나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12.28 한일외교장관 합의는 무효"라고 강조했다.

▲ 10일 낮 12시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 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주지역 대학생 수요시위가 열렸다. ⓒ우장호 기자

▲ 10일 낮 12시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 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주지역 대학생 수요시위가 열렸다. ⓒ우장호 기자

▲ 10일 낮 12시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 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주지역 대학생 수요시위가 열렸다. ⓒ우장호 기자

▲ 김광철(제주대 4학년, 사회교육과) 학생이 이날 집회에서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우장호 기자

▲ 10일 낮 12시 제주시 노형동 방일리 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주지역 대학생 수요시위가 열렸다. ⓒ우장호 기자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