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주지방기상청ⓒ뉴스제주
월요일이자 광복절인 15일은 여전히 제주를 비롯한 전국이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형국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이 뜨거울 정도로 강열한 더위가 이어지는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각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제주지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고, 밤 사이에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겠다.

제주의 15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33도, 서귀포 32도 등 최고 33도를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m로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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