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3도, 서귀포 32도 등 32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

▲ <자료=제주지방기상청 제공>
금요일인 19일 제주도는 현재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대체로 맑다. 낮동안에는 산간을 제외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오늘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고,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33도, 서귀포 32도 등 32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내일(20일)도 계속해서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모레(21일)는 중국북부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글피(22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 특보 현황 】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산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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