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가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막했다. ⓒ뉴스제주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KOWIN) 대회가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국내외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국외 31개국에서 252명과 함께 총 550여 명의 한인여성리더들이 참여했다.

2008년까지는 서울에서만 개최해 오다 2009년부터 전국 각지를 돌며 지방에서 치러지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제주에서 열리게 됐다.

▲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회식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왼쪽)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뉴스제주
▲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된 퍼포먼스. 이번 대회의 주제인 '세상을 바꾸는 희망에너지, 일·가정 양립! KOWIN이 동참합니다' 퍼즐 조각을 맞추고 있다. ⓒ뉴스제주
▲ 마지막 두 퍼즐 조각을 들고 있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뉴스제주
▲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막식은 이번 대회의 주제를 다 같이 선창하며 마무리됐다. ⓒ뉴스제주
▲ 제16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회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공연은 제주도립무용단에서 준비했다. ⓒ뉴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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