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닭을 탄 돈키호테 2014 Circumstances- Don Quixote riding a chicken 2014/Iron, Zinc galvanizing, 90x80x170(H)cm(Including pedestal), 2014. 성동훈 作. ⓒ뉴스제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갤러리노리(대표 김은중)는 오는 27일부터 한 달 간 부산 출신의 조각가 성동훈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성동훈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조소학과 재학시절 1990년에 개최된 구상조각대전에서 작품명 '돈키호테'로 대상을 차지했던 인물이다.

그리하여 이번 작품전은 '돈키호테 제주에 오다'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가지며, 9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전시회 오프닝은 8월 27일 오후 3시 갤러리노리에서 개최되며, 축하공연으로 정보금(현대무용) 씨와 고순선(한국무용) 씨가 나선다.

갤러리노리는 한림읍 용금로 891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772-160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