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 10분 만에 진화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6일 낮 12시59분쯤 제주시 외도일동의 한 호텔 물품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이날 낮 1시10분쯤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불로 창고 일부와 청소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규모 및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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