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제주경찰이 피서지 주변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뉴스제주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제주경찰이 피서지 주변을 대상으로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제주서부경찰서(서장 박기남)는 피서객들의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이호테우해변입구 등 피서지 주변을 대상으로 주간 불시 음주단속을 벌여 6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서부경찰서는 앞으로도 휴가철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 및 사고예방을 위해 피서지 주변 출입로 및 주요도로 등에서 불시에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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