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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학교(교장 진성필)는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 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연합 프로그램인 중e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장군의 아이들 – 영웅의 길을 걷다’ 도외캠프를 1~3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중e병 프로젝트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인 제주중학교, 제주중앙여자중학교, 제주동중학교, 제주서중학교가 함께 하고 있다. 중은 중학생을 뜻하며 e는 environment 환경의 앞머리, 병은 한자 竝(병)으로 ‘아우르다, 함께하다’라는 뜻으로서, 중학교 시절 다양한 자연․환경․인문학 등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아우르며 성장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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