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밤마실 극장이 서귀포에서 3일과 4일, 두 차례 상영을 남겨두고 있다. ⓒ뉴스제주

(사)제주영상위원회에서 최영준 변사 진행으로 <이수일과 심순애> 무성영화를 상영한다. 한림3리와 한경면 등에서 지난 8월부터 진행해 온 밤마실 극장은 오는 9월 두 번의 상영을 남겨두고 있다. 

상영은 3일 서귀포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저녁 8시, 4일은 서귀포 법화사에서 진행된다. 상영은 무료로, 문의는 영화문화예술센터(756-5959)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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