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한용식)에서는 제주 방문객 천만 시대를 맞아 국제관광도시 명성에 걸맞는 으뜸 관광지 조성을 위해 관광객을 최일선에서 맞이하는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 감동을 주는 관광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지난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모두 참가할 수 있도록 업무시간이 종료된 저녁시간 이루어졌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쁜 직원들이 기분전환 할 수 있도록 감귤박물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관광지관리소는 향후 전직원 대상으로 친절 교육과 더불어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관리에 대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16년 8월말 현재 서귀포시 직영관광지 6개소(천지연, 주상절리, 정방, 천제연, 산방산, 감귤박물관)를 방문한 관광객은 4,289천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관광객 3,836천명보다 452천명이 증가하여 11.8%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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