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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혜심)는 9. 3(토) 회원 및 관내 다문화가족 등 50여명과 함께 호근동에 소재한 서귀포 치유의 숲을 탐방하고 힐링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부녀회원들은 지난 6. 26일 관내 시오름 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 숲, 난대상록수림이 분포하고 있는 치유의 숲이 개장되면서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다문화가족들에게 지역 명소를 알리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숲 탐방 및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이날 천연염색 앞치마 만들기 체험을 병행하여 다문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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