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원들은 지난 6. 26일 관내 시오름 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 숲, 난대상록수림이 분포하고 있는 치유의 숲이 개장되면서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다문화가족들에게 지역 명소를 알리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숲 탐방 및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이날 천연염색 앞치마 만들기 체험을 병행하여 다문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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