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7시32분경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내 정박해 있던 바지선에서 선원 이모(75)씨가 작업 도중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족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길홍 기자
newsjuju@daum.net
지난 5일 오후 7시32분경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내 정박해 있던 바지선에서 선원 이모(75)씨가 작업 도중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족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