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만덕 객주가 10일 문화예술장터를 열며, '돌부처와 비단장수' 마지막 연극을 공연한다고 전했다. ⓒ뉴스제주

제주도가 김만덕 객주를 찾는 이들을 위해 지난 5월 21일 시작한 문화예술장터를 오는 10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장터에서도 어린이도서연구회와 함께하는 그림자연극 ‘돌부처와 비단장수’를 공연하며, 공연과 함께 수공예, 친환경제품, 등의 예술품 판매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예술장터는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그림자연극은 마지막 공연으로, 다음 10월 장터에서는 ‘어처구니’ 연극을 새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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